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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9
조회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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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감리회 서부연회는 오늘(29일) 인천항에서 대북지원물자 출항을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북지원물자북송예배에서 기감 서부연회는 “지원되는 물자를 통해 북한 동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이번 지원이 민족 통일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포항을 통해 북한에 전달되는 지원물자는 내의 6천여 벌로 지난 해 사순절과 북한선교주일, 성탄절 북한동포돕기 행사에서 모금된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조선그리스도교 연맹을 통해 북한의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