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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8
조회 :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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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와 CTS기독교TV는 크리스천 선수와 스포츠 선교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스포츠 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기독 메달리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시상식이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스포츠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 체육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스포츠에서 우승하는 것에 앞서 하나님께 쓰임 받아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영훈 담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스포츠선교 대상에는 20여년간 선수들의 신앙생활과 선수촌 복음화에 헌신해온 태능선수촌교회 윤덕신 전도사가 수상했습니다. 이어 공로상에는 무주태권도 공원 선교운동에 방현강 목사, 한양대학교 축구감독 신현호 감독이 선정됐으며, 보도상에 CTS기독교TV 김덕원 기자가 베이징올림픽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태권도 선교대회 취재로 수상했습니다. INT 윤덕신 전도사 / 대상 INT 신현호 감독 / 공로상 한양대 특별상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에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도 우승을 거둔 신지애 선수가 선정됐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통해 복음을 전했던 유도의 최민호, 김재범, 정경미 선수와 태권도의 황경선 선수, 베이징 페럴림픽 공기소총 이지석 선수 등도 수상했습니다. INT 정경미 / 2008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 INT 김재범 / 2008베이징올림픽 유도 은메달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올해 ‘스포츠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스포츠 선교를 위한 지도자 양성에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5월 러시아독립국가 1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러시아에서 제10회 할렐루야컵을 개최하고, 10월 크로아티아에서 제2회 세계 태권도 선교대회 등을 열어 해외선교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