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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6
조회 :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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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기관의 2009년 계획을 살펴보는 연속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한국교회 최대 연합기관이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한 해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63개 교단과 22개 단체가 연합해 한국교회 최대연합기관으로 자리 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올해로 창립20주년이 되는 성년의 해를 맞았습니다. 한기총은 이를 기념해 20년사 발간과 전국적인 부흥집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해 한기총의 정체성과 교회연합운동의 방향성을 재점검할 계획입니다.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00:12:09:11 이 20주년의 사업 계획이 다양하게 설정돼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자정운동, 새로워지는 모습, 교회가 사회를 향해 설 자리에 확인, 교회 부흥을 위한 일들을 추진하고 이미 계획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제난 극복을 한국사회 최대의 당면과제로 판단한 한기총은 이를 위한 정부정책지원과 저소득층 지원, 노숙자 급식 등 소외계층 돌보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또 경제난으로 파생된 사회적 양극화를 봉합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나가는데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00:12:09:11 경제난 극복도 국민통합과 하나됨이 이뤄졌을 때 가능한 일이니 모두 힘을 합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사역이 되길 바라고... 아울러 한기총은 부활절연합예배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색된 남북관계 해결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창립 20주년, 성년의 해를 맞이한 한기총이 다양한 기념사업과 적극적인 대사회적 활동을 통해 교회부흥과 국민화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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