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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8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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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이 어려운 세계 각 지역의 섬과 부두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아시아 유일의 복음선교선인 ‘한나호’ 후원을 위해 한나선교회 찬양의 밤이 개최됐습니다.
한나호 선원들과 후원자, 선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통영, 여수, 군산 등 국내에서 전개한 사역내용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수진 대표는 “때로는 힘들고 두려워 도망치고 싶기도 했지만 우리가 외친 복음을 통해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기적을 맛볼 수 있었다”며 “이슬람권 선교를 최후 목적지로 삼고 선교동원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호는 내년 1월까지 인천 부두에 머무르며 경인, 서울 지역 선교를 전개하고 4월부터는 서남아시아 지역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나호는 선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 1800톤급에서 선교사 200명이 승선할 수 있는 3천톤급으로 교체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