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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5
조회 :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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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3만 5천원으로 작은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의 후원자들인데요. 중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물질과 기도로 돕고 있는 컴패션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후원자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컴패션은 1952년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단체로, 2003년 한국컴패션은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도움을 주는 후원국으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현재 한국컴패션은 컴패션의 열 번째 후원하는 국가로 전세계 빈곤국가 어린이 4만5천여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INT 서정인 목사 /한국컴패션 대표 컴패션은 전세계 국가별 교회들과 연계한 장기적 양육프로그램으로 변화되는 ‘어린이의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들은 아이들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제2의 부모’가 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합니다. 매달 전달되는 3만5천원의 후원금은 아이들이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 찾도록 돕습니다. INT 서정인 목사 /한국컴패션 대표 4일 열린 행사에는 컴패션 후원자인 차인표, 신애라 부부, 주영훈, 이윤미 부부, 가수 황보 등 기독연예인이 참여해 후원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컴패션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컴패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더 큰 사랑을 깨달았다”며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 신애라/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INT 이영미 , 주영훈 / 한국컴패션 후원자 매달 3만5천원으로 기적을 나누고 있는 컴패션. 수혜국으로 받았던 사랑을 잊지않고 베푸는 나눔을 통해 전세계 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