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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5
조회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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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브라질 페루 등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로스앤젤레스에 들러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동포들과의 리셉션에서 이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부심과 희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미국 LA에서 백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 G20 정상회담, APEC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미국과 남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LA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LA 첫 방문에서 아놀드 슈와르츠 내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예방을 받고 캘리포니아와 한국과의 경제현안에 대해 환담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어 동포들과 리셉션을 갖고,“세계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부심과 희망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이명박 대통령 "우리는 우리 생애에 세계적으로 한 번 올까 말까하는 경제적인 위기에서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국민은 단합하고 개인, 가정, 기업, 국가도 경쟁력을 갖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한 APEC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경제성과들을 설명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뚝 서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포 리셉션에 참석한 교민들은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부강한 나라가 돼야 해외동포들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만큼 경제를 살리고 동포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INT 강석희 시장 //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남문기 // LA한인회 전 회장 이날 레셉션에는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종수 목사, 김재수 총영사 스칼렛 엄 한인회장 등 LA의 각기관장들이 참여했습니다. 스탠딩) 이날 비버리 힐스 호텔에 참석한 동포들은 조국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한편 조국의 경제적 정치적 안정을 위해 동포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CTS 백낙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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