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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4
조회 :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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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들은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다소 막연함과 부담감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쉬운데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 SOT) 엄신형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늘여기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대표해서 진정으로 환영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청소년 위원회가 고3수험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STD)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청소년들은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축제는 팀과 길건, 정종철 박준형 등 유명 연예인들과 소리엘, 주바라기 찬양단이 함께 참여해 콘서트와 예배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설교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해 도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OT) 김문훈 목사 / 포도원교회 청년의 때에 여러분 청소년의 때에 꿈이라도 빵실하게. 기도라도 거창하게 입을 넓게열고 전능하신 하나님 한번만 밀어주세요. 이어 청소년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 그동안 억압받고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며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결단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이재범 (2년) / 양정고등학교 INT) 박지훈 (3년) / 신일고등학교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움츠리고 눌려있던 청소년들은 이번 축제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갖게 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