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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8
조회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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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10대 청소년들의 영적 대각성 집회인 ‘2008 미션라이즈업코리아 907대회’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다짐하는 청소년들을 통해 영적 부흥을 예감할 수 있었던 미션라이즈업코리아 대회를 정희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SOT 최성규 목사 / 미션라이즈업코리아 명예대회장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미션라이즈업코리아 907대회’가 ‘이미 시작된 다음 세대의 부흥, 모든 교회 속으로! 모든 삶의 현장으로!’라는 주제로 개막됐습니다. STD 5만 여명의 청소년과 청년, 성도들은 갈등과 시위로 얼룩졌던 서울시청 앞 광장을 내일을 향한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미션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오정현 목사는 “전국의 교회와 각 학교 기독동아리, 지역 정기집회를 통해 기독청소년들의 영성운동을 이끌어 온 ‘미션라이즈업코리아대회’가 청소년들이 믿음을 선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 미션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대중가수 인순이와 라이언, 라이즈업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와 진실한 간증으로 집회는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특별히 나라와 열방을 위해 헌신하기를 결단하는 7천여 청소년들의 야광 십자가 형상 등 대회의 모든 순서가 CTS 기독교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돼, 한반도 전역의 청소년과 성도들이 함께 은혜와 감격을 느끼는 기회가 됐습니다. INT 김마로 (고2) / 순복음인천교회 같이 찬양하고 다른 사람한테 받는 은혜까지 번져서 같이 더욱더 은혜 받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INT 문지윤 (고2) / 할렐루야교회 당장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많이 온 사람들이 눈물 흘리는 걸 보고 이 사람들이 다 조금만 변화하면 정말 세상을 바꿀 힘이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 속에 무릎 꿇지 않는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기로 다짐한 청소년들에게서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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