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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2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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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기 위해 1988년 독일에서 감각체험전 ‘어둠속의 대화’를 시작한 안드레아스 하이네케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안드레아스 하이네케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전시회가 어둠이라는 동일조건에서 자신과 타인사이의 배려와 도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 관람객들은 1시간 동안시각장애인의 안내를 받으며 공원, 도시, 시장, 카페 등의 일상을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감각체험전 ‘어둠속의 대화’는 신촌 아트레온에서 2009년 2월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