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7
조회 : 1,271
|
국내 크리스천예술가들이 한국과 필리핀 수교 59주년 기념해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그림과 공연으로 한국의 기독문화를 전하고, 두 나라간 우정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 청년기독미술작가와 CCM가수, 힙합 비보이팀으로 구성된 문화교류단 ‘더 프레즌트’가 한국과 필리핀 수교 59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더 프레즌트 오형주 단장은 “필리핀은 이슬람 북진을 막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오형주 단장/ 더프레즌트 문화교류방문단 ‘LOVE&PROMIS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작가 미술교류전을 시작으로 한인컨퍼런스, 필리피노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마닐라 퀘전 시청에서 열린 미술교류전에는 필리핀의 올리쎄서 작가와 한국의 신혜정, 정한나, 이의연 작가가 참여해 20여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개막식에 초대된 델마 마리아 퀘전시장은 “6.25를 통해 형제애가 느껴지는 한국에서 문화교류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INT 델마 알마리오/ 퀘전 시장 필리핀에는 공연문화가 많지 않습니다. 이번 한국과의 교류는 매우 멋진 일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미술전과 공연을 봤으면 합니다. 아울러 필리핀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기념콘서트도 개최됐습니다. 이번공연에는 CCM그룹 에이멘과 힙합보이팀 멘토, 대중가수 정다운과 몽니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은혜를 누리며 한국을 알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임문희 선교사/필리핀 INT 잭/ 18세 이렇게 공감이 되고 멋진 공연은 처음이예요 INT 칼라/ 18세 어느나라도 한국사람 처럼 필리핀에 와서 공연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매우 감동받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STD 한국과 필리핀.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음악과 춤 그리고 무엇보다 복음으로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이전글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