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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09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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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실업인회는 지난 7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을 초청해 ‘2008 희망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식아동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에서 이희아 양은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중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시작으로 5년 동안 연습 했다는 쇼팽의 ‘즉흥환상곡’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넌 할 수 있어’등의 노래를 직접 부르며 목포시민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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