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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9
조회 :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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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미션은 경남 합천군 어린이들의 서울 나들이를 위한 제19회 다해사랑콘서트를 18일 개최했습니다.
20년간 교회가 없는 농어촌지역 선교를 위해 힘써온 한시미션은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경남 합천군 쌍백면 일대의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사용합니다. 5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다해사랑콘서트에서는 숲과나무 통오케스트라의 ‘새야새야’와 아프리카 민요 ‘쿰바야’ 등이 연주됐으며, 타악 퍼포먼스와 캐롤 등이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