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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8
조회 :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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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 후원의 밤 행사인 ‘아이엠컴패션’이 17일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한국은 41년간 10만 명이 넘는 어린이가 수혜국 자격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후원국으로 해외빈곤아동 2만3천 명 이상에게 양질의 기독교 교육을 주는 국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자회 수익과 기업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전국의 후원자 천 명이 초청됐으며, 가수 윤복희, 컴패션 수혜자로 구성된 에콰도르 전통음악단 연주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1952년 한국 전쟁 고아 돕기로 시작된 컴패션은 현재 24개국 100만 명 이상의 극빈층 어린이에게 기독교 전인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