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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1
조회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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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가 음악을 전공하는 청년들을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음악적 재능을 격려해주기 위해선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느덧 쌀쌀해진 초겨울 날씨 속에 가을의 마지막을 수놓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광염교회가 마련한 ‘김채선과 그의 친구들’ 콘서트는 음악을 전공하는 교회청년 다섯 명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소프라노의 청아한 음성, 바이올린의 경쾌함과 첼로의 은은함, 화려한 피아노의 향연...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음악적 달란트를 무대에 맘껏 펼칩니다. INT 김채선 //광염교회/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격려하기 위해 교회가 직접 마련한 행삽니다. 평소 학생들이 사례비도 마다하고 교회 성가대와 악기 연주, 교사 등으로 성실히 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조해//광염교회/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해왔고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재밌고 제일 잘 할 수 있는 거라서 바이올린으로 봉사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멜로디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는 다섯 명 친구들의 아름다운 화음은 성도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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