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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0
조회 :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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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복음 전파의 방향을 논의하는 제4회 캠퍼스사역컨퍼런스가 19일 사랑의 교회 소망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학원복음화협의회는, 대학생 설문 조사결과,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련회, 예배, 기도, 찬양 등에서 회심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청년부 프로그램 내실화와 공동체 성경공부 체계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영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진지함을 추구하며 새로운 예배문화로 제시되고 있는 ‘이머징 처치’를 소개하고, 청년예배공동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