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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3
조회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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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중심의 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이 고양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센터 시설장과 교사들은 인가시설로 등록되어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도 교사 1인당 인건비가 노동부 최저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과 모금사업’에 지역아동센터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SOT 김강식 회장//고양지역아동센터 협회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양극화 해소의 최전선에 서있다, 이런 긍지와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경기북부 교사지원센터와 원당복지센터의 협력으로 교사파견과 프로그램개발 등 고양시 지역아동센터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