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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2
조회 :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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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를 위해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명성교회가 11일, 홈커밍데이를 열었습니다. 장학관 출신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믿음의 정을 나눈 훈훈한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3년간 장학관을 운영해 온 명성교회가 개관이후 처음으로 출신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데이를 열었습니다. 명성장학관은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기숙사 시설로 서울과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1300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INT 김영환 장로 // 명성장학관 운영위원장 00061626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비록 작은 섬김이지만, 이러한 일이 한국교회에 확산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홈커밍데이를 열었다”며, “장학관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기독인재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00161611 특히 이 자리에는 명성장학관 출신으로 현재 WCC세계교회협의회 선교와 전도위원장을 맡고 있는 금주섭 목사가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후배들은 이러한 선배들의 당부에 “거룩한 꿈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는 각오로 답했습니다. SOT 금주섭 목사 // WCC선교위원장 00132908 INT 김찬영 // 대구장학관 00075700 23년전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를 돕고자 작은 섬김으로 실천했던 명성장학관이 이제 한국과 세계를 섬기는 인재양성의 모태로 든든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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