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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4
조회 :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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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총회 입법의회가 오늘(2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11개 연회 46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하 감독회장은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에 열리는 뜻깊은 입법의회인 만큼 거룩성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강화하며 희망을 제도화하는 의회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첫날 회무에서는 11개 연회를 5개 권역으로 축소하고, 권역별 감독을 선출하는 권역별 감독제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뤄 부결됐습니다. 또 개교회가 종교 목적 외에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정 개정안 역시 부결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