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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2
조회 :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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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교계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기도회가 22일 한국교회인권센터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등 교계단체 대표자들은 미얀마 인권과 민주화의 발전을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전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교계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최의팔 소장은 “미얀마 소수민족들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어 민주화를 위한 내부결속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내부결속을 돕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얀마 출신 유학생 항 도리안 씨는 “주변국가로 도망간 굶주린 미얀마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것도 미얀마의 미래를 위한 일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