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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9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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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F 대회가 다른 대형집회와 차별되는 점은 바로 비기독인에 대한 결신과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양육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집회분위기와 결신자 지원과정을 양인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부산지역 영적부흥을 위한 BFGF의 성대한 막이 올랐습니다. 기독연예인의 공연과 연합성가대 5천명의 찬양으로 시작된 집회는 축구경기장의 함성 대신 뜨거운 성령의 기도소리로 가득찼습니다. STD- 특히 50만명을 아시아드로 초청해 5만명을 결신시킨다는 이번집회는 대규모 일회성행사의 틀을 깨고, 결신자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양육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그 의미르 더했습니다. 헌신과 결신을 통한 전도에 집중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세계적인 부흥사인 빌리그래함 목사의 뒤를 이은 아들 프랭클린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과의 화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해 성도의 헌신과 비기독인의 결신을 이끌어냈습니다. SO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BFGF 주강사 오늘밤 여기계신 분 가운데 예수그리스도를 아직도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 계시면 지금 나오시기 바랍니다. 무대앞으로 나온 첫날 결신자는 모두 1001명, 이들은 함께 온 초청자의 교회나, 결신자가 원하는 지역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또 이단과 가짜교회와의 접촉을 방지하고 올바른 신앙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달 동안 훈련받은 70개 교회 2만5천 명의 전문상담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INT 김봉문 상담자/ 사직동교회 교회를 전혀 모르고 주위의 초청을 받고 와서, 제가 양육상담위원이라서 저한테 결신을 하고 결신카드를 받게 되었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복음화율 9퍼센트 미만으로 영적 갈등이 심한 부산, 나흘간의 집회와 후속사역을 통해 부산복음화의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부산 BFGF현장에서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