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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5
조회 :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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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휠체어나눔협회가 파키스탄에 1004대의 휠체어를 전달하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14일 부천동광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사랑의휠체어나눔협회는 지난 2005년 파키스탄 카쉬미르 지역은 대지진으로 10만명의 장애인들이 발생했으며, 이번 음악회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악회에 참석한 무라드 알리 파키스탄 대사는 감사를 표하며,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걷기를 원하나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김종찬 전도사, 정종철 집사 등 기독 연예인들을 비롯해, 국악몸찬양과 오케스트라, 초교파연합합창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지역 교회와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