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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7
조회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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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환원운동으로 초대교회 정신을 계승해온 ‘한국그리스도의교회’가 75주년이 됐습니다. 미국 수정교회 로버트슐러 목사를 비롯한 기념대회 참석자들은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하고 새로운 영적부흥을 소망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그리스도의교회 창립75주년 기념대회가 6일 올림픽 홀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적 부흥사인 로버트슐러 목사는 ‘지난 세기 한국교회의 놀라운 부흥과 성장의 원동력은 믿음에 기초한 강력한 기도였다’며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한몸된 그리스도의교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SOT 로버트 슐러/ 美 L.A.수정교회 황폐한 한국이 세계 앞에 다시 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75주년을 맞은 여러분의 교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슐러목사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한국인들을 위해 미국교회도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며 조속한 인질석방을 기도했습니다. SOT 로버트 슐러/ 美 L.A.수정교회 봉사단은 신실한 마음을 가지고 그곳에 갔습니다.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자유로운 몸으로 돌아오도록 축복하여주시옵소서. 특히 이번 대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성도 7천여 명이 모여,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성서로 돌아가자는 성서환원운동과 초대교회 예배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SOT 최윤권 목사/75주년기념대회 총재 개막식은 성낙소 목사를 시작으로 선교와 봉사에 앞장선 공로자 100여명에 대한 환원상 수상식과 예배회복을 위한 성찬식이 거행됐으며, 이에 앞서 서울기독대학교 학생들의 국악퍼포먼스와 그리스도의 교회 출신 연예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성서환원운동으로 성경적인 교회를 지향해온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75년, 성장위주의 교회정책과 교권주의를 넘어 내실 있는 초대교회의 아름다운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TS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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