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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0
조회 :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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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살률은 하루 33명! OECD 국가 중 1위라는 것은 이제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오늘도 자살을 생각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들에게 전화상담은 생명을 살리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류인수 기잡니다.
------------------------------------------------------------------------------------ 이 세상에 혼자뿐이라 느끼고 좌절감에 빠져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 이들에게 진심을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는 상대만 있다면 자살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int)조중근/정신과 전문의 SOT “생명의 전화입니다.” 생명의 전화는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화를 통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호주 알렌워커 목사에 의해 세워진 국제생명의전화는 1973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울에서 첫 개통된 후 현재 전국 14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김해수 원장/고양 생명의전화 오늘은 고양생명의전화에서 주최한 시민상담교실 수료식이 있는 날입니다. 3개월에 걸쳐 전화상담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이들은 신청을 통해 상담원으로 자원봉사 를 하게 됩니다. int) 이효옥/시민상담교실 수료자 이미 몇년동안 상담을 해온 선배 상담원들은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전화상담을 통해 마음을 여는 것을 체험했다며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int) 구교숙/고양 생명의전화 상담원 int) 오정화/고양 생명의전화 상담원 고양생명의전화는 자원봉사자가 부족해 24시간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봉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합니 다. CTS 류인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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