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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8
조회 :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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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사랑교회사랑협의회, 즉 대교협은 15일 대구서현교회에서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연합 구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고,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철저한 회개만이 타락한 세상을 이기고 치유한다“며 죄의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한주민과 탈북자는 물론, 12월 대선을 앞두고 나라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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