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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3
조회 :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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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가 믿지 않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자 어르신들 입맛에 맞는 경로잔치를 마련했습니다. 가수가 된 목사님과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 아이들 덕에 어르신들은 흐뭇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이율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흥겨운 트롯트 가락이 흘러나옵니다. 오늘만큼은 목사님도, 지역구 의원도, 어르신들도 트롯트 가수가 되어봅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고척교회 어르신 초청잔치는 매년 천 명 이상의 노인들이 참석하는 지역의 큰 축제가 됐습니다. int) 조재호 목사 / 고척교회 고령화 사회라서 점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지역 교회가 모시고 한 때지만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시작이 됐습니다. 귀여운 손자 손녀들이 밸리댄스, 부채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입니다. 이 아이들은 고척교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로, 오늘 하루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학교가는 것도 뒤로 하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재롱에 어르신들은 웃음을 그칠 새가 없습니다. 어르신들 입맛에 맞춰 준비된 음식들.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져서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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