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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8
조회 :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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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한국교회 신뢰회복 운동을 시작하면서, 오늘(18일) 관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합의 속에,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고려대 염제호 교수, 한겨레신문 이인우 실장 등이 발제를 맡아 정치, 경제, 언론 분야의 신뢰회복 움직임에 관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교회에서만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현대 크리스천들의 모습이, 사회에서 신의 있는 기독교인으로 변하기 위해선, 교회가 앞장서서 신뢰회복운동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를 위해 높은뜻숭의교회, 분당샘물교회, 사랑의교회 등이 앞장 서 교회신뢰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교회 문제에 대한 건강한 진단과 바람직한 대안 마련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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