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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5
조회 : 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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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와 역사를 함께 한 프로그램 ‘예수사랑여기에’가 300회를 맞았습니다. 아프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도움의 손길 속에는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시청자들과 성도들의 힘이 컸는데요. ‘예수사랑여기에’300회 특집방송을 이윤정기자가 소개합니다.
--------------------------------------------------------- SOT 이동규 (9세) (네임자막들어가있음) 커서 의사되면요, 꼬마, 다리 다친 아이들 고쳐 줄 거에요. 2001년 ‘선천성 우측 대퇴골 단축‘이란 병으로 다리에 철심을 박고 ’예수사랑여기에’에 출연했던 동규.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는 동규는, 돌봐주는 이 없이 병원에서 혼자 치료를 해나갔었습니다. 2007년 ‘예수사랑여기에‘팀이 다시 만난 동규는 아직 치료과정이 남은 불편한 다리에도, 체육부장을 맡을 정도로 듬직하게 자라 있었습니다. 방송 300회를 맞은 ‘예수사랑여기에’는 그동안 동규와 같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517명의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12년 장수프로그램이 되기까지 진행자 14명이 거쳐 갔고, 성도들의 후원액만도 무려 80억원에 달합니다. int 최일도 목사//‘예수사랑여기에’前(덧말:전)진행자 int 윤유선 배우//‘예수사랑여기에’前(덧말:전)진행자 300회 특집방송은 CTS개국부터 함께 한 프로그램의 역사와 출연자들의 현재 모습, 그리고 방송 뒤 한국에서 치료를 받게 된 필리핀남매의 뒷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예수사랑여기에’팀은 이웃들의 눈물이 있는 곳에 물질적 후원은 물론,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시청자와 한국교회 성도들 또한 프로그램의 숨은 제작자라며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int 강 후 PD/'예수사랑여기에‘연출 ‘예수사랑여기에’가 전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에, 이름도 빛도 없이 동참해 준 성도들의 도움은 300회를 넘어 더 큰 이웃사랑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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