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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9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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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은혜한인교회를 모태로 시작한 초교파선교단체 GMI는, 전세계 50개국에 250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하고, 7000여개 교회를 개척해 왔습니다. GMI 총재 김광신 목사를 만나 선교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교회 재정의 50%를 선교에 후원해 온 LA은혜한인교회. 초교파선교단체 GMI를 통해 전세계 7000여 교회를 개척하는 선교 열매 중심에는, 김광신 목사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42살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선교에 꿈을 갖게 된 김광신 목사는, LA은혜한인교회 목회 시절부터 남다른 선교전략과 사역철학을 품어 왔습니다. 김광신 목사//GMI총재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할 때, 모든/ 성도들에게 하신 명령인데, 우리는// 가지 못하고 선교사들은 갔기 때문에, 우리는/ 돈만 보내고 기도만 해도 선교했다고// 하니까 우리가 선교사를 돕는 게 아니고,/ 선교사가 우릴 돕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김광신 목사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목회 생활을 이루고도 고희의 나이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선교에 쓰임 받을 한국의 사명을 알고, 열매 맺는 선교사 양성에 주력하기 위해섭니다. 올해 4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GMI 선교사 훈련원은, 일반학문과 선교 전문 지식 교육은 물론, 영성과 인격 함양 등을 커리큘럼으로, 영혼 구원에 헌신할 사역자들을 교육하게 됩니다. 김광신 목사//GMI총재 저의 비전은 열매 맺는 선교사 많이 양성되고,/ 그 선교사들을 선교하기 원하는 교회에// 잘 배치해 드려서 각 교회들이 선교를/ 많이 하는 것, 그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 “성공적인 선교는, 교회의 지혜로운 정책과 열매 맺는 선교사, 올바른 선교전략이 맞물려야 한다”는 김광신 목사. 선교를 향한 김목사의 열정은 선교 강국으로 자라날 한국 교회의 소명을 위해 오늘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