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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8
조회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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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선교 기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불모지로 여겨지는 태국에, 성령의 불길을 갈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2007 라이즈업 타일랜드’가 개최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이윤정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태국 선교 176년. 수많은 선교사들의 기도와 헌신에도 불구하고, 태국 땅은 기독교인 0.5%의 선교 불모집니다. 태국 땅의 젊은이들을 깨우며 성령의 불길을 갈구하는 ‘2007 라이즈업 타일랜드’가 오는 12일과 13일 태국 치앙마이 700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동현 목사//‘라이즈업 코리아’ 본부장 라이즈업코리아와 치앙마이 한인연합교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100년 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불길이 태국에 임하길 바라며 회개와 갈구의 기도를 이어갑니다. 현재 치앙마이 지역은, 테러 위험이 높지만, 중국, 라오스, 미얀마를 국경으로 하고 있어 선교적 주요 전략지로 꼽힙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치앙마이 대학을 비롯한 12개 대학에 기독서클을 설립하고, 치앙마이를 복음의 전진기지로 삼아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동현 목사//‘라이즈업 코리아’ 본부장 1907년, 한반도에 지펴진 부흥의 불씨가 태국 젊은이들의 뜨거운 갈구로 이어져, 동아시아 세계선교를 여는 큰 관문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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