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1
조회 : 962
|
KBS 신우회와 하이패밀리가 목회자의 설교전달기법 향상을 위한 ‘스피치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세미나에서 미디어전문가들은 목회자의 설교전달 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많은 교회가 인터넷과 영상설교 시설 구축에 힘써왔지만, 실질적으로 목회자가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설교를 전달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소흘했다는 것입니다. INT 김정임 목사 // 로마연합교회 그동안 목회자로서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는 내용만 중점적으로 생각해왔는데, 현대사회가 변화되는 세계 속에서 시각적인 면, 다방면에서 목회자로서 그런 것을 갖춰야 한다는 도전을 받게 됐습니다. STD 세미나에는 목회자들의 효과적인 설교전달을 위한 멀티미디어 활용기법이 소개됐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가들은 영상 설교의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기본 방송언어 예절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박갑진 주간// KBS 신우회장 가능하면 방송에서 사용하는 표준말이라든지, 발음, 고저장단을 유의해 주시면 설교가 많은 성도들에게 더 은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 목회자의 효과적인 설교 전달을 위해선 미디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각 교회의 특성에 맞는 멀티미디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명현 목사// 예본교회 평소에 설교전달에 관심이 많았는데 발음이나 표준어나 이런 부분에 신선한 도전이 되었고 설교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적용해야할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 교회가 첨단 멀티미디어의 사회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영혼구원 사역에 적극 활용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
이전글
예장개혁 신임원 취임
다음글
상담학술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