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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31
조회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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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중간지대를 뜻하는 ‘디지로그’, 목회에 있어서도 디지로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디지털 문화와 아날로그 문화가 출동하는 디지로그 시대, 이에 맞는 새로운 목회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30일 열린 팻머스문화선교회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디지로그 목회전략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팻머스문화선교회 선량욱 대표는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모인 교회 안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문화를 아우르는 디지로그 마인드가 시대흐름에 맞는 교회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 디지로그 목회의 성공적인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적극적인 홈페이지 운영이 디지털 공간과 아날로그 공간을 연결하는 디지로그 친교로 이어졌다면서 시대에 맞는 디지털 도구의 활용이 교제와 전도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묵상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아날로그 영성이 중요하가”면서 디지털 시대에 지켜야 할 복음의 본질을 강조했습니다. SOT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스탠딩)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그로 목회는 복음으로 세대 간 연합을 이루고 나아가 부흥의 새로운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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