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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4
조회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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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순방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물질적인 원조보다 복음 전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바이에른주에서 열린 야외 미사에서 밝혔습니다.
교황은 “독일교회가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일에는 관대한 반면 복음을 확장하는 일은 경시하고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치는 일이, 물질적 원조를 확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서부 사회는 과학적인 합리성을 위해 영혼을 잃고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자도 잃어가고 있다”며 “우리가 지식이나 기술적인 진보력으로 사람을 이끌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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