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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1
조회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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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체험 24시간’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세계 어린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걸어간 거리만큼 기금이 적립되는 ‘걷기캠프’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빈곤퇴치의 메시지를 담은 풍선이 하늘높이 날아갑니다. 세계 어린이들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열린 ‘기아체험 24시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어린이 노동 반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에 참여했습니다. INT허남우//11세/인천광역시 INT한비야//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ST) 1천여명의 참가자들은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난지캠프까지 10Km를 걸으며 빈곤퇴치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1천원씩, 완주하면 1만원이 적립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배고픔을 참으며 함께 걷는 가운데,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이 모아집니다. NT이향윤//서울시 동작구 INT박종삼 회장//월드비전 이런 걸음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촌의// 굶주리고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아이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세계 아픔을 끌어 앉고자// 하는 국민운동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 ‘기아체험24시간’은 걷기캠프 외에도 스타자선경매와 난민텐트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이 내놓은 세끼 식비와 ARS성금으로 모은 60억원은 국내 결식아동과 세계 난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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