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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4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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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가 강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14일) 한일 기독의원들은 이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화수기잡니다.
-------------------------------------------------------------------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도이류이치 일본 전 외무위원장 등 한일기독의원들은 A급 전범이 묻혀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임기 5년 동안 매해 참배하고 있는 고이즈미 총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OT 도이류이치 의원 // 일본 전 외무위원장 “우리는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의 신사참배를 강행하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큰 분노를 느낀다.” 한일기독의원들은 또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문제 등 한일 관계 뿐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잘못된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화해 협력을 위한 양국정상회담을 즉각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OT 김영진 의원 // 전 농림부장관 아울러 북한의 미사일 사태와 관련해, 일본이 무력제제를 포함한 UN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데 심각한 우려와 항의의 뜻을 나타내며, 한반도 문제에 있어 평화적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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