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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4
조회 :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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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사는 노숙인들이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자활의지 원동력은 바로 신앙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알콜 중독과 무절제한 생활로 수십 차례 교도소에 구치됐던 최규진씨,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의 삶은 놀랍도록 변했습니다. INT 최규진(44세) 제가 청소년부터 삶을 난잡하게 살아왔고요. 윤락녀, 내가 아주 잘 알아요. 그런 애들 데리고 장사도 했었고. 윤락녀, 알콜.. 지독한 알콜. 진짜 이건. 후천성면역결핍증보다 더 겁나는 거에요. 저러면 안 되는데 나도 다 해봤는데 결과를 뻔히 알잖아요. INT 임명희 목사// 광야교회 지 엄마를 패고..그런 놈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니까 내 가슴이 찡했습니다. INT 최규진(44세) 이제는 조금 더 자라나고 성장되면 그 영혼을 붙들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그런 믿음이 되야겠죠. 사업실패와 가정파괴로 7년간 실어증을 앓으며 노숙을 했던 장홍준씨 하나님을 만난 후, 낮에는 공장장으로, 아침과 저녁에는 영등포 역 앞에서 교통봉사를 하며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INT 장홍준 집사//광야교회 그전에는 하나님을 원망도 많이 하고. 지금은 모든 일이 하나님은혜로 산다는 것을 생각하고 난후부터는 그렇게 감사할 수 없어요. INT 강재언 사장 // ‘ㄱ’ 정공 장홍문씨를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참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일 바쁘면 새벽에 나와서 혼자서 하시고 INT 김상철 동료직원// ‘ㄱ’정공 골목청소도 깨끗이 하시고 부지런하십니다. 그리고 일도 잘하시고 저에게 인생 상담도 잘해주십니다. 삶의 재기가 힘들 것만 같았던 사람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회복을 해 이제는 새로운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