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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1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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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의 기독교 핍박이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독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비밀리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인구의 99%가 무슬림인 이란에서는 예배와 성경공부, 기도 모임 모두 불법입니다. 최근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철저히 조사하는 등 기독인에 대한 핍박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비밀예배에 참석하는 대부분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며, 이슬람법에 의하면 개종한 사람은 사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이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계속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위험한 상황이지만 찬양과 기도로 성령을 힘입어 담대하게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