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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0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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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의미있는 여름행사가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신나는 찬양에 맞춰 춤을 춥니다. 선생님의 구령소리와 함께 짝 맞추기에 열중하는 아이들, 오랜만에 아이들의 표정 속에는 환한 웃음이 피어납니다. 운동장 한 쪽에서는 공놀이가 진행 중입니다. 뜨거운 여름 더운 날씨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과의 공놀이가 재밌기만 합니다. 김옥래 / 중2년, 가양동 경기도 가평군 현리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가 무더운 여름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로 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st - 2006 꿈나무 여름캠프는 전국에서 소년소녀 가장 80명이 참석했습니다.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꿈나무 캠프는 올해가 11번째로 9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오고 있습니다. 정운식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 회장 비전을 키우고 신앙을 심어주고자 노력하는 교회의 이 같은 헌신에 아이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적극적인 삶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은경 / 중1년, 상일동 배수지 / 중3년, 자양동 교회 밖의 아이들을 위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이같은 활동이 무더운 여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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