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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9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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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크리스천 리더를 키우기 위한 한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벨 5차원 교육’이라는 특별한 학습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적 세계관을 공부하고 지혜로운 기독인의 삶을 다짐했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성경은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하고 있지만, 현실 속에서 부모와 학생들은 당장의 학교시험과 입시경쟁으로 교회교육을 멀리하면서 신앙과 공부를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8일부터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벨 가족 캠프’는 성경적 세계관 위에서 영향력있는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벨 가족캠프의 특징은 ‘벨 5차원 교육’입니다. 지적능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 등 5가지 요소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지혜의 잠재능력을 깨워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세계관, 지혜를 키우는 학습방법, 인간관계 훈련 등 다양한 강의는 학생들에겐 구체적인 비전을, 부모들에겐 교육의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또 가족이 함께한다는 캠프의 장점으로 교육의 효과 뿐 아니라 가족관계의 회복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성경적 세계관과 실력으로 무장한 기독인의 영향력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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