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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7
조회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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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의 기아를 돕기 위한 작은 손길들이 펼쳐 졌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2006 청소년 기아체험 24시간’ 소식과 함께 오늘의 네트워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SOT) 카운트 다운과 함께 아이들의 환호성 카운트 다운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기독청소년들은 기아를 돕기 위한 24시간 체험행사에 돌입했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체험 행사동안 지낼 북한의 종이박스촌과 인도의 움막등 현지의 난민촌을 재현해보았습니다 INT 석찬훈 과장/월드비전 광주지부 (굶주리는 아동과 똑같은 입장을 취해보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기아체험 행사의 취지입니다.) 하루 왕복 3시간씩 물을 나르는 인도의 기아와 쇠사슬에 묶인 채 노동하는 파키스탄 기아의 어려운 생활을 몸소 체험해 보았습니다. 또한, 선교사의 기아실태보고를 듣고 기아들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낀 청소년들은 찬양과 기도뿐 아니라 직접 거리로 나가 모금 활동을 펼쳐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INT 정은희(16) / 광주서남교회 황수빈(17) / 광주신림교회 종료를 알리는 신호와 함께 24시간동안 기아체험에 함께한 청소년들은 기아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계속해 나 갈 것 을 다짐했습니다. INT 석찬훈 과장/월드비전 광주지부 (이런 귀한 캠프에 참여해서 보다 자기 생활에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06청소년 기아체험 24시간’은 굶주리는 기아를 위한 사랑 나눔과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열방을 향해 기도하며 감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CTS광주방송 신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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