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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3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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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국 35개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사학법 재개정 등 한국교회의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광주와 부산, 제주 등 전국 35개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미주와 중남미 기독교연합회가 한기총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교회사의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하나된 힘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민족복음화를 앞당기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박종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CG in) 한기총과 지역 기독교연합회의 협력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이단 사이비 대책’ 등 기독교영역에서부터 남북한 교류협력, 국내외 재난구호와 소외계층의 복지, 정부와 사회의 공동관심사 등 폭넓은 영역에서 이뤄집니다.(CG out) SOT 최희범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이 자리에서는 현안이 되고 있는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됐습니다.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은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정관계 인사를 접견해 개정사학법의 위법성을 알리고, 재개정에 나서도록 촉구하자고 결의했습니다. 또 한기총이 계획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사학법재개정 촉구집회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박용래 목사 //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 외에도 한기총과 지역 기독교연합회는 ‘통일교 여수 위락시설’을 비롯해,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가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