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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1
조회 :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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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타이레 지역에서 기독인들이, 집을 잃은 무슬림 피난민을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피난민들은 이 도시의 수도원, 세인트 토마스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세인트 토마스 수도원의 바실 네서 신부는 크리스천들이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무슬림인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난민들이 머무는 수도원은 시설이 열악해 아이들과 어른들은 매트리스 없이, 맨바닥에서 잠을 자고 생필품도 부족하지만, 피난민들은 안전한 숙소를 제공받은 것에 감사했습니다. 한편, 계속되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으로 최고 400명이 숨지고, 7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