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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31
조회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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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기독인들의 의지를 결집시키기 위한 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10만여명 참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는 한기총의 의견이 강하게 제기될 전망입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이번 기도회는 지난 19일 각 교단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법 긴급대책 연석회의에서 결의된 것으로 당시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은 사학수호와 선교자유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결정했습니다. 한기총은 기도회 날짜를 오는 8월 26일과 9월 2일 중 택일하기로 했으며 박종순 대표회장이 취임한 이래 가장 큰 대형집회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은 종교교육의 자율을 침해하는 개정 사학법은 국가안보에 준하는 중대한 국가적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의지를 정부당국에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x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과 가맹교단들은 현재 학교법인 정관개정 유보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법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사학법 피해대책 위원회를 구성 개정 사학법의 문제점을 밝히고 피해를 입을 사학들을 적극 도울 예정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