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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6
조회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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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암교회 윤의근 목사는 5일 미국 뉴욕신학대학교가 수여하는 파종자상(Sower Award) 수상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파종자상은 뉴욕신학대가 모교를 빛낸 동문 중 훌륭한 신학자나 목회자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으로 1995년 고 이상근 목사에 이어 윤의근 목사가 한국인으로선 두 번째 수상자입니다. 뉴욕신학대측은 윤 목사의 성공적인 목회뿐 아니라, 신암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