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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6
조회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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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국내외 유명 도서들이 향연을 벌이고 있는데요. 기독 서적들도 특색 있는 전시를 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거대한 태극기 문양으로 쌓인 책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 책을 쓰고 읽고 만드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이 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430여개 국내외 유명 출판사들의 책을 만날 수 있는 제12회 서울국제도서전에 기독출판사들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방주석 사무국장//기독교출판협의회 기독교출판협의회는 부스를 통해 50여개 회원사 600여권의 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int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int 김태희/관람객 (standing)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는 규장, 홍성사, 쿰란출판사 등 6개 기독출판사들도 따로 특색 있는 부스를 마련해 복음의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int 오민택/(주)홍성사 다양하면서도 균형 있게 기독서적들을 접할 수 있는 이번 도서전은 7일까지 계속됩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