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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14
조회 :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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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를 향한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에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온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연세중앙교회인데요.
앵커: 연세중앙교회가 올해 설립 3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 시대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1986년 3월 연희동 60여평의 작은 지하실에서 시작한 연세중앙교회. 끝없이 성장을 거듭해 망원동, 노량진 시대를 거쳐 2003년 7월 지금의 궁동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시대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정신을 가지고 영혼 구령의 사명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말씀, 전도를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6천명이 동시에 수용 가능한 첨단시설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연간 백만명이 넘는 인원이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구원받는 성령이 역사하는 세계적인 영적기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교회 설립 37주년 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연세중앙교회 37년 역사의 주인공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또, “37년 동안 하루같이 수고한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도 설립하게 하시고 주님이 연세가족들의 좋은 일꾼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이렇게 열심히 영혼구령의 37년을 하루같이 살게 하신 것 다 주님께 영광이요 여러분들의 수고입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인환 총회장은 설교에서 “37년 전 가졌던 처음 사랑과 구원의 열정으로 침례교단의 자존심이 되고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인환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침례교단의 자존심이 되어지는 연세중앙교회 한국교회들의 귀감이 될만한 연세중앙교회 다시 처음 사랑으로 충만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다시 구원의 열정으로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예배에는 침례교 임원들과 55대 총회장 양재순 목사, 사랑과진리교회 고재욱 목사, CTS 감경철 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연세중앙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축하했습니다.
고재욱 목사 / 사랑과진리교회
우리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성령의 도구로 구령의 열정으로 쓰임 받는 연세중앙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앞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앞선 롤모델의 교회로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한국교회를 다시 부흥시키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양재순 목사 /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권면사로 드리겠습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3월 한 달 동안 달란트 페스티벌, 뮤지컬 유관순 공연 등 설립 37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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