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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14
조회 :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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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성결교회가 ‘2023 성결교회 부흥 키워드 전국목회자 부부세미나’를 13일 신길교회에서 ‘목회 리메이크 업’주제로 개최했습니다.
기성 국내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교단 내 작은교회 목회자 520여 명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목회 리메이크업, 부흥키워드, 선택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목회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첫날 개회예배는 국내선교위원장인 은평성결교회 유승대 목사의 인도로, 김주헌 총회장이 설교를 전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다”며, “하나님의 부흥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서는 성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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