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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1-27
조회 :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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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월드비전은 이번 후원금으로 푸드박스 1천 개를 제작해 감리회 서울연회 소속 13개구 지역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푸드박스는 지역 내 반찬 조리 가게와 협력해 제작됐으며, 아동들의 기호와 영양을 고려해 구성됐습니다.
감리회 이용원 감독은 “‘더 가까이, 더 따듯한 서울연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첫 후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아동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 측은 “아동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모아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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