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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9-30
조회 :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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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에게 '여신도 성폭행·추행 혐의' 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3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 총재에게 상습 준강간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전날 대전지검이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정 총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지속해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09년에는 신도 성폭행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출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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