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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05
조회 : 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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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교육부가 2학기에도 대면 수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등교와 대면 수업 등 일상적인 교육활동을 전제로 코로나에 대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2학년도 2학기 방역·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운영방안에서 선제검사는 하지 않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검사키트를 지급하기로 하고 확진 학생의 중간, 기말고사 응시 여부는 다음 달 논의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을 보장하는 ‘상병수당’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한 달 동안 받은 약 340건의 신청 가운데 심사가 끝난 46건의 상병수당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8월 이후 신청 건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고물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폭염과 잦은 비로 채소류 가격이 오르면서 밥상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배추와 오이, 시금치 등은 지난해보다 70% 넘게 가격이 뛰었고 외식 물가도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물가 오름세가 9월이나 10월쯤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추석 전까지 농산물 공급을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여름철 화재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8월에 발생한 화재는 약 2,400건으로 전체의 8%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880건, 냉방기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1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가동 전에 실외기 주변 청소와 함께 소음이나 진동을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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