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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8-02
조회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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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과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가 ‘기독교 사립대학 채플 대체 과목 권고’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두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는 기독교 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학생의 종교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대체 과목으로 개설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위의 권고는 종교교육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기독교대학의 헌법적 권리를 명백히 침해하고 있다”며 “전체 기독교대학의 건학이념에 근거한 교육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권위에 권고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정부와 교육부에는 자율성 확립과 교육의 공공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발전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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